‘안성사랑카드’ 오프라인 매장 구매 가능
안성제일신협 5월 2일, 농협중앙회 5월 17일부터
박상연 기자
▲안성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 안내문

 

안성시의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가 이달 17일부터 오프라인으로도 발행된다.

시는 관련 금융기관과 협의를 완료해 안성사랑카드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정상 발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성제일신협(안성점, 공도점)에서는 지난 2일부터 이미 발행을 시작했으며, 농협중앙회(안성시지부, 안성시청출장소, 공도출장소)에서는 이달 17일부터 만들 수 있다.

오프라인 발행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지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후 충전할 금액을 현금으로 제시하면 즉석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6월 30일까지 1개월에 최대 50만원까지 충전 금액의 10%를 더 지급받는다.

안성사랑카드는 5월 15일 기준, 정책 발행 14억 3천만 원 충전에 8억 4천 5백만 원이 사용되었고, 일반 발행은 5억 1천 7백만 원 충전, 1억 3천 3백만 원이 사용됐다.

또한, 만 24세 청년들에게 지급되는 청년 배당은 1분기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이달 20일부터 지급을 개시할 예정이며, 산후 조리비는 올 1월부터 4월까지 출생아 전체 313명에 대해 1인당 50만 원씩, 1억 5천 650만 원을 지급 완료했다.

안성시에서만 지급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의 경우, 총 2억 5천만 원 중 4월분 2천 45만원을 지급했고, 보육 교사 처우개선비는 5월분 접수를 끝내고 5월 30일 첫 지급 예정으로, 연간 총 2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오프라인 발행으로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지역 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여,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가 시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처음 도입한 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는 청년배당 21억 원, 산후조리비 5억 원, 공무원복지포인트 15억 원, 사회복지시설 처우개선비 2억 5천만 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2억 2천만 원, 일반발행 30억 원 등 약 75억 원이 발행된다.

박상연 기자 sypark35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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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7 [15:23]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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