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안성기업 방문해 ‘민부론’ 제시
민간과 시장 중심으로 경제페러다임 바꿔야
박상연 기자
▲민부론이 간다 안성 기업입과의 간담회를 찾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안성신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7일 보개면 소재 한 기업을 찾아 '민부론(民富論)이 간다! 안성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부론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광림 경제대전환위원장, 전희경 대변인 등 당 관계자와 안성지역 기업관계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황 대표는 공장 시설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황 대표와 당 관계자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상대로 첫 현장 설명회를 열고, '민부론' 증정식을 실시했다.

'민부론'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에 맞서 한국당이 내놓은 경제 대안정책으로,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과 시장 중심으로 경제 성장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민부론에는 ▶2030년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 ▶가구당 연소득 1억 원 ▶중산층 비율 70% 등이 담겨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중병에 걸렸다. 더 심각한 문제는 경제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이 정권이 이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는 모른 채한다는 것”이라며 “민부론(民富論)이 여러분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특효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민부론이 100% 완결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꾸준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가장 실효성 높은 대안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서 경제대전환을 이루어가기 위한 보다 실효성 높은 대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금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연 기자 sypark35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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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7 [19:14]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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