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한경대 ‘가뭄대책’ 업무협약 체결
위성영상 활용 농업가뭄 모니터링 기술 발전 첫걸음
안성신문
▲한국농어촌공사와 국립 한경대학교가 위성영상을 활용한 농업가움 모니터링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는 지난 30일 미국 국립가뭄경감센터·위성영상기술센터와 위성 영상을 기반으로 한 농업가뭄 모니터링 및 가뭄 조기경보시스템 선진기술 발전 등 공동 학술․기술 교류 업무협약(ROD)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최강원 실장과 강문성 부장, 한경대 남원호 교수, 미국국립가뭄경감센터 마크 소보다(Mark Svoboda)소장, 위성영상기술센터 브라이언 왈로우(Brain Wardlow) 소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이상기후 현상으로 강수량의 변동성이 커지고 지역적 가뭄발생이 심화되면서 가뭄에 대한 장기계획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공사와 한경대는 선제적 농업가뭄 대응 체계를 마련 8일 간격 단위로 농업가뭄지도를 제작하기로 했다.
또, 미국 전역의 종합적 가뭄 모니터링을 해 온 NDMC와 CALMIT와의 국내외 공동 연구과제 발굴·수행은 물론 위성영상 모니터링 기술과 지속적인 가뭄 조기경보 시스템 연구/정책 분야 의사결정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 공동 세미나, 학술·기술 교류 등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위성영상을 분석하는 최신 기술을 농업가뭄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공간적 제한성을 극복하고 독립적인 위성영상 기반 인프라 구축이 기대되고 있다.

농어촌연구원 최강원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의 농업가뭄 대응 정책 분야 및 기술발전 등 전반에 대한 협력적인 거버넌스 구축으로 가뭄대응 능력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대 남원호 교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가뭄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위성영상을 활용한 농업 가뭄 모니터링 기술 개발, 가뭄 전망 정확도 향상 및 향후 농업 가뭄 분야 정책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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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31 [15:51]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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