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아트페어… 10명의 초대작가전
박상순 편집국장

▲     © 안성신문

 
안성미협(회장 유승렬)이 주관하는 '안성 아트페어'(art fair) 제2부 초대작가전이 21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16일부터 19일까지 5명의 초대작가전(1부)이 치러진 가운데, 21일부터 4일간에 걸쳐 5명의 초대작가(2부)전이 이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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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부분의 작가들이 서울을 중심으로 개인전을 펼쳐온 가운데 안성지역에서 시민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의 자리로 기획된 이번 '안성 아트 페어'에는, 유승렬(도예) 안성미협 회장을 비롯해 홍성봉(조각), 이병채(회화), 김광남(회화) 작가 등 10명이 참여했다.

21일 열린 2부 초대작가전 오프닝 행사에서 유승렬 회장은 "안성에서 작가 개인전을 통해 지역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 미협이 시민들과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미협의 역사 9년을 이어오는 가운데 좀더 겸손한 자세로 작업활동에 열심을 기울이며 시민들을 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김종원 산업경제국장은 "인생의 혼을 지피는 창작활동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작가 여러분들의 초대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문화 예술에 대한 향수와 여유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계기들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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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어는 전시뿐 아니라 미술품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미술작품 판매에 무게가 실린 행사다. 그러나 이번 아트페어는 본격적인 미술시장이라기보다 시민과 작가들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시민들이 부담 없이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미술 활성화에 작은 디딤돌을 놓는 셈이다.

물론, 같은 장소에서 다양한 작가들의 미술품을 관람하고 대중과 미술 애호가들이 현대작품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지역문화의 한 전형을 일궈가기 위한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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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숨결이 속삭이는 가을 유혹에 한번 취해볼 만하겠다.

박상순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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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9/22 [00:36]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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