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본격화
탐방로 노선 및 탐방 주제 등 주요 핵심사항 선정
안성신문

안성시는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의 주요 탐방로 노선과 탐방 주제, 핵심 컨텐츠에 대하여 선정함으로써 본격적인 탐방로 조성사업이 가시화되었다고 밝혔다.

안성구간 숲길(27.7km)을 복원하고금광호수하천길을 연계시켜국민 누구나 쉽게 걷고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     © 안성시청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총 120억 원을 투입하여 금북정맥 

지난 2, 현재 진행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준공(‘217)을 앞두고, 주요 핵심사항을 선정하기 위해 안성시와 위·수탁 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이 회의를 가졌다.

 

회의를 통해 탐방로 노선(종주구간 : 27.7km, 순환구간 : 47.7km) 탐방 주제(신비의 숲이 열린다-“7개의 숲을 넘어 비로소 빛을 발하다”) 및 핵심 컨텐츠(생태적·문화적·장소적) 설정 부대시설계획(전망대 6개소 지점, 탐방안내소 건축디자인 및 위치, 탐방 진출입 게이트 12개소) B.I.(Brand Identity)선정 등을 진행하였고, 향후 국립공원공단 자문위원회를 거친 후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장 눈에 띄는 사항은 탐방 주제 및 핵심 컨텐츠 발굴로, 금북정맥 탐방로 종주구간은 유독 ‘7’이라는 숫자와 연관이 많은데 3가지 컨텐츠인 생태적(3정맥 분기점에 위치한 칠장산) 문화적(설화: 어사 박문수의 칠장사 몽중등과시’, 구전 : 혜소국사가 7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어 칠현산, 7명의 현인이 오래 머물렀다하여 칠장사) 장소적(종주구간은 7개의 산과 7개의 고개로 이뤄짐) 컨텐츠를 융합하여 탐방 주제인 “7개의 숲을 넘어 비로서 빛을 발하다를 설정함으로써 금북정맥 종주구간을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다 보면 행운이 찾아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모든 국민들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청 내 관련부서가 유기적으로 연계 사업들을 추진하고, 누구나 쉽게 안성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탐방 인프라를 설치하여 안성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의 생태·문화적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서 사업을 수행 중이며, 오는 2023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이택희 기자 taiki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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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03 [15:44]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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