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자체, 수도권내륙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
경기 ‧ 충청북도, 화성 ‧ 안성 ‧ 진천 ‧ 청주시 등 6개 지방정부 공동건의문 서명
안성신문
▲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충청북도와 화성‧안성‧진천‧청주시가 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열었다.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충청북도와 화성안성진천청주시가 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열었다.

 

이날 공동건의문 서명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한범덕 청주시장이 참석하였으며, 이규민 국회의원과 임호선 국회의원도 함께해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공동건의문에는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는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할 국가균형발전과 포용성장 전략을 반영해야 한다지역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 경기도와 충북의 열망을 담은 수도권내륙선을 반영해 줄 것을 간곡히 건의 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수도권내륙선은 총 23,000억 원을 투자해 화성 동탄역에서 안성과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78.8의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철도 개통 시 화성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34분 만에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을 위해 자발적이고 수평적으로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경기남부와 충북지역 간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핵심 노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밀한 수도권의 교통·항공 수요 분산과 청주공항 활성화 등의 연계효과 등은 물론, 철도교통에서 소외됐던 내륙 지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안성의 경우 수도권 남부에서 철도교통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날 공동건의문 서명식에서 이재명 지사는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어야 공정한 세상라며 도민들과 시군 민들의 염원인 수도권내륙선 철도를 신속히 확보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수도권내륙선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확보함으로써 교통오지의 소외성을 극복해 나가도록 경기도와 충청북도, 청주시, 진천군, 화성시, 안성시가 모두 힘을 합쳐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6개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11월 수도권내륙선 실현을 위해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회토론회 및 민관합동결의대회와 지난달 30일 수도권내륙선 유치염원 릴레이 종주 행사를 개최하는 등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상반기 국가철도망 확정고시 전까지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이택희 기자 taiki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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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8 [11:53]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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