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중, ‘텃밭에서 김장까지 사랑 나눔 교육’시작
배추 정식 및 햇밤 수확 체험활동 시행
안성신문
▲  배추를 정식중인 서운중학교 3학년 학생들  / 사진=안성시교육지원청


안성 서운중학교는 31일 학교 내 텃밭에 김장배추 정식을 시작으로 텃밭에서 김장까지 사랑 나눔 교육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식(定植) : 작물을 이전에 자라던 곳에서 수확할 때까지 재배할 곳에 옮겨 심는 것

 

서운중은 매년 텃밭에서 김장까지 사랑 나눔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텃밭에서 배추를 재배해 김치를 만들어 기부하는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3학년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텃밭을 정비하여 배추를 정식하고, 무를 파종했다.

 

또한 이날 학교 내에서 햇밤 수확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부분 등교 수업으로 3학년만 활동에 참여했지만, 곧이어 등교하는 1학년, 2학년 학생들에게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1학기 때에 심은 토마토와 상추가 잘 자랐는데 오늘 심은 배추도 잘 자라기를 바란다. 벌써 김장 활동이 기대되고 빨리 나눔 활동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숙 교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위험 속에서도 학교 교육 활동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또한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나눔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생태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택희 기자 taiki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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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31 [17:14]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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