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AI, 치매예측 연구참여자 모집···20분 음성 녹음 ‘상품권 5만원’
AI 연구용 음성데이터를 제공할 만60~79세 안성시민 200명 모집
안성신문
▲  바이칼AI는 9월 23일(목)부터 안성시치매안심센터의 협조를 받아 관내 만60~79세 남녀시민을 대상으로 음성 데이터를 제공할 자발적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바이칼AI(대표 윤기현, www.baikal.ai)가 치매 조기 예측 연구를 위해 참여할 안성시민들을 찾고 있다.

 

언어처리 기반 인공지능 전문회사인 바이칼AI923()부터 안성시치매안심센터의 협조를 받아 관내 만60~79세 남녀시민을 대상으로 음성 데이터를 제공할 자발적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제공된 음성은 바이칼AI '디큐브레인(deeq BRAIN)' 인공지능을 통해 노인성 인지장애(치매, 경도인지장애 등) 위험도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연구의 학습 데이터로 활용된다.

 

이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정상인에 비해 언어 능력이 저하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환자의 음성과 정상인의 음성을 대규모로 확보한 후 AI 기술로 비교 분석하면 평소의 자연스러운 음성만 듣고도 인지장애 이상 여부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기술 연구이다.

 

음성데이터 수집은 60~79세 안성시민 ▶ 비장애인 2001명당 20분 선별검사 1명당 20분 음성 8개 질문에 대한 자유로운 답변을 녹음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5만원 농협상품권이 제공된다. 전체 참여 시간은 정상인 선별 테스트와 음성 답변 시간을 합쳐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선별 검사에서 나이 제한, 문맹자, 각종 신경정신과적 질환이 판명될 시에는 참여가 제한될 수 있으며, 제공된 데이터의 개인정보는 비식별화와 암호화되어 연구에 사용된다. 참여 기간은 923일부터 1126일까지이며, 녹음 장소는 구터미널 앞 엘리시아 빌딩에서 진행된다.

 

바이칼AI는 본 연구('음성-자연어 기반 인지장애 위험도 예측 AI 알고리즘 개발')를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고 있으며, 서울 주요 3개 종합병원 신경과 및 나사렛대학교 언어치료학과와 공동 데이터 구축 및 개발 중에 있다.

 

참여신청은 전화 070-8812-5000(바이칼AI), 문자로는 010-7470-9000 으로 할 수 있으며, 안성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선별검사 후 본인 동의하에 신청이 가능하다

 

이택희 기자 taiki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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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24 [11:19]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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