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의 눈 VS 변호사의 눈’…살인죄 두고 치열한 법정 공방 예고
2021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네 번째 마당 ‘모의 법정’ 개최
안성신문

 



70
대 노모가 100kg 거구인 아들을 살해했다. 이에 대해 검사 측에서는 존속살해혐의로 10년형을 구형하면서 모의 법정을 통해 어둠에 가려진 진실을 밝히려는 검사와 변호사의 공방이 예고됐다.

 

법정을 배경으로 가온고등학교 법동아리 DIKE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다양한 캐릭터로 분해 사건을 바라보는 각각의 시선이 담긴, 특별 프로젝트 ‘2021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네 번째 마당 모의 법정이 오는 6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이날 방송될 영상에서는 50년 동안이나 뒷바라지한 생모인 70대 노모가 아들과 실랑이를 벌이던 도중 분을 이기지 못하고 소주병으로 아들의 머리를 내리쳐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속에서, 각각 다른 시선과 감정을 표출해내는 등장인물들이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법정 공방을 재연한다고 한다. 영상 속에서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자신들의 정의를 지켜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다룬 모의 법정속에서 각각 다른 정의관과 신념을 가진 인물들이 제각기 자신의 감정과 시선을 보여주며 첨예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날 행사 외에 동아리 공연 및 체험활동으로 펼쳐질 12월 폐막식 희망을 남겨놓고 있다.

 

이택희 기자 taiki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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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2 [14:29]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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