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라이브커머스 교육으로 농산물 판로개척 지원
농업인 스스로 라이브 방송 기획, 진행하는 역량 키워
안성신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농업인들이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직접 진행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비대면 마케팅이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급부상함에 따라, 안성시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판매채널로 육성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라이브방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지난 6월부터 실시한 농식품 라이브방송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로, 교육을 통해 라이브방송 스토리 기획, 진행 프로세스, 제품설명 방법을 익혔다. 또한 촬영장비 활용 실습을 직접 해보며 스스로 방송을 기획,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고 교육과정 중 라이브로 직접 판매하면서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경험도 쌓았다.

 

교육 진행기간 동안 코로나19 4단계 격상에 따라 교육이 장기화되고 농번기와 겹쳐 중도에 포기하는 교육생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교육 중 실습방송 53, 참여업체 라이브방송 진행 11, 교육 중 판매수량 61, 누적 시청자 수 18,488, 교육 중 판매액 125만원의 성과를 기록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라이브 방송이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생산 현장에서 수확시기 및 수확량에 맞춰 판매를 직접 주도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인 판매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또 다른 도전에 성공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택희 기자 taiki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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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08 [18:14]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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