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1년 바나나 첫 출하
국내 1호 바나나 품종 ‘손끝바나나’···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확 가능
안성신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 안성시에서 올해 첫 바나나가 출하됐다고 밝혔다.

 

바나나는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과일로 국내에 유통되는 물량의 대부분이 수입산 이다. 하지만 안성시와 청년 농업인들의 재배기술 연구, 하우스 시설 구축 등의 다양한 노력으로 현재는 안성시에서 생산되는 바나나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안성 바나나는 외래품종에 비해 식물체의 크기가 작아 국내의 일반 오이, 과채 하우스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15도 미만의 저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저항성이 있어 비교적 저온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친환경 손끝바나나의 첫 출하를 실시한 안성시 고삼면 다릿골농원 김재홍 대표는 “2019년부터 꾸준히 바나나 재배를 시도해온 끝에 출하가 가능하게 됐다고품질의 바나나를 출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후가 변화되면서 바나나와 같은 아열대 작물의 재배 또한 확대되고 있다, “올해의 첫 출하를 신호탄으로 다양한 아열대 작물 재배기술 보급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택희 기자 taiki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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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15 [13:45]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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