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성시지부-안성시체육회, 일손부족으로 폐기되는 상추 살리기에 힘 모아
안성시체육회, 워크숍 취소하고 일죽면 시설채소 재배농가 일손지원
안성신문

 



NH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와 안성시 체육회(회장 김종길)는 지난 1210일 일죽면 월정리 시설채소 재배농가에서 손남태 NH농협안성시지부장,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 안승구 일죽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직원과 체육회 임직원 등 총 21명이 참석해 상추수확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지원에 참여한 안성시체육회는 지난 12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침에 따라 워크숍을 취소하고 NH농협안성시지부와 함께 농가지원에 나섰다.

 

두 단체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농가지원은 코로나19로 내국인 및 외국인 근로자를 구할 수 없어 적시에 수확을 못해 출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몰린 농가에 큰 도움이 됐으며, 특히 현장에서는 행사가 취소되자 일손 돕기로 일정을 변경해 이웃을 돕는데 단체의 행동력을 발휘한 안성시체육회에 칭찬이 쏟아졌다.

 

일손지원 당일에도 상추를 갈아엎는 모습을 본 손남태 지부장과 김종길 회장은 농사를 잘 짓는 농가가 일손이 부족해 저렇게 갈아엎는 것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앞으로 농협과 체육회가 어려움에 있는 농가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자고 입을 모았다.

 

한편  NH농협안성시지부와 안성시체육회는 지난 111일에도 서운면에서 우박피해를 입은 농가의 양배추 제거 및 비닐을 수거하는 등 농촌일손지원에 적극 나서며 모범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택희 기자 taiki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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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16 [20:19]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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