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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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4.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2일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향후 이기영 전 후보는 김학용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도울 계획이다.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안성의 가장 큰 문제는 철도이며, 수도권내륙선을 가장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집권여당 중진 국회의원인 김학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도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님이 지지해 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고 밝히고, “철도의 첫삽을 뜨고, 여당 중진 국회의원의 힘을 안성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시민의 지지를 다시 한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제6대 안성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안성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출마, 2020년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무소속 출마한 인물이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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