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안성 직행 광역버스·M버스 유치에 총력
현재 안성시 신청 노선으로는 난항 … 국토부 설득 중요
안성신문
 
▲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은 안성 직행 광역버스, M버스 유치를 위한 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김 의원-안성시청-국토부, 공도~강남 M버스도 추진 협의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안성 직행 광역버스, M버스 유치를 위한 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그간 안성 시민들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시외버스의 운행(서울고속버스터미널 62→46, 남부터미널 55→28회)이 50% 이상 줄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심각했다.
 
또한, 광역버스(2,800원)에 비해 2배 이상 비싼 요금(6,600원, 안성종합터미널-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내고, 알뜰교통카드 환승 할인도 받지 못하는 등 많은 교통비 부담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김학용의원실은 지난 8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달에는 김학용의원실-국토부-안성시청 합동으로 올해 안성시가 신청한 안성~강남역 노선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는데, 현재 시가 신청한 노선은 노선 신설을 위한 법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자동차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르면, 버스 신설 노선은 기점과 종점 사이의 최단 운행경로를 기준으로 기점 행정구역 경계로부터 50km 이내를 충족하거나, 이를 초과할 경우 운행시간이 단축되는 경로로 설계돼야 하지만, 안성시가 신청한 노선은 둘 중 어느 하나도 충족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안성시 신청 노선은 52.1km로 50km를 초과할 뿐 아니라, 기존 시외버스 노선 및 정류장과 차별성이 없어 운행시간도 단축하지 못한다는 것이 국토부 의견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 의원은 국토부 관계자에게 법적 거리 제한 규정을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안성시에 불합리한 거리 제한 규정 개선에 착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청 관계자에게는 노선 타당성 평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잠재수요, 통행시간 단축, 차고지 확보, 노선 차별성 등에 대한 사전 검토가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김학용의원실은 안성시청-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안을 검토하고, 이른 시간 내에 문제점 보완을 마칠 예정이다.
 
또, 김 의원은 안성시가 아직 미처 신청하지 않은 공도-강남 급행 광역버스(M버스)의 추진도 강조했다.
 
현재 안성시가 신청한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한경대, 중앙대, 공도터미널을 거쳐 강남으로 가는 직행 좌석형 버스다. 
 
하지만 이 노선을 신설하는 것만으로는 안성시의 늘어나는 교통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김학용의원실-국토교통부-안성시청이 서로 협의하여 공도에서 강남을 오갈 수 있는 급행 광역버스(M버스)도 곧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김학용 의원은 “그간 서울로 가는 직행 광역버스, M버스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들이 있었지만,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 된다”며 “올해 연말에는 반드시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국토부를 설득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공도-강남 M버스 노선, 정류장 신설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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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8 [15:54]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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